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화 지구의 가장 긴 하루 -Beyond the Horizon- == 세계 각지로 강하한 양륙성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연합(알드노아. 제로)|지구연합]]군이 작전행동을 개시한다. 요 15년간 화성으로부터의 위협을 상정하고 훈련해왔다고 호언하지만, 그 전력차는 뚜렷했다. 마치 벌레를 때려잡는 것처럼 화성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카타프락트]] 앞에 차례차례 패배해가는 지구의 카타프락트 부대. 순종인가, 절멸인가. 인류의 명운은 이 두 가지 선택으로 좁혀지고 마는 것일까? 트릴랑은 어세일럼 암살의 현장인 신아와라로의 진군을 크루테오에게 신청한다. 크루테오는 공주의 죽음에 얽힌 진상을 밝히도록 트릴랑에게 명령하는 것이었다. 신아와라에서는 군의 주도에 의한 주민의 피난 유도가 진행되고 있었다. 거기에 학생들도 동원되어 나오게 되는 형태가 되었지만, 일손 부족인 현재 상태를 이해하는 인코는 오히려 나서서 돕는 모양이다. 이나호가 만난 2인조 소녀들. 외국에서 온 여행자인 건지, 신아와라에 피난권고가 내려져 있는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한 모양. 그리고 나이가 많은 소녀는 의외의 말을 입에 답는다. "어세일럼 공주는! ......살아있습니다." 이나호 등을 태운 수송차는 유키가 조종하는 카타프락트와 조우한다. 유키는 피난이 끝나지 않은 것에 머리를 끌어안으면서도, 한시라도 빨리 안전한 장소로 도망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재촉한다. 트릴랑의 카타프락트 [[닐로케라스]]를 수송하는 [[스카이캐리어]]의 조종석에는 슬레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나오는 전장에서 '적'의 모습을 눈앞에 둔 슬레인은 공격을 주저한다. 저항다운 저항도 못하고 격추되는 지구연합군의 파일럿들. 동요하는 슬레인을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짓는 트릴랑은 살육 그 자체를 즐기는 모양이다. 신아와라 시에는 테러에 가담하던 버스의 공작원들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의 딸인 [[레예 아리아시]]는 아버지와 그 동료들이 트릴랑에게 참살당하는 현장에 직면한다. 생존자인 레예를 처리하려는 닐로케라스. 거기로 달려온 지구의 카타프락트 부대! 마리토나 유키 등에 의한 필사적인 싸움에 의해 어떻게든 레예는 무사히 보호되었다 수송차의 학생들은 유키로부터 레예를 부탁받는다. "서둘러!!"라고 외치는 유키의 바람은 누구도 빠짐없이 무사히 도망쳐 피하는 것. 그 마음을 받고 인코가 수송차의 액셀을 강하게 밟는다. 하지만, 유키의 기체를 땅에 질질 끈 채인 수송차로는 생각대로 스피드를 낼 수 없다. 유키 기체의 공격도 모조리 적 카타프락트에게 막혀 버려서, 일행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ㅡㅡ. 이나호의 기지로 닐로케라스를 뿌리치면서 터널로 향하는 수송차. 하지만 그 도중에 과감하게도 유키를 구출하려던 오키스케가 차에서 던져져.... 화성 카타프락트 앞에 지구연합군은 너무나도 무력했다. 차례차례 스러져가는 어른들, 그리고 눈앞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친구의 목숨...... 이나호의 안에서 무언가가 변하는 순간이었다. "......싸우자. 유키 누나 대신에, 이번엔 우리가......저 화성 카타프락트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